전 세계 관광객들의 핫플레이스, 샹제리제 거리(Avenue des Champs-Elysees)

샹제리제 거리(Avenue des Champs-Elysee)는 파리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길이 2km의 대로입니다. 개선문을 기준으로 뻗어 있는 12개의 방사형 길 중에 정면으로 있는 가장 긴 길이의 거리이며, 유명 자동차 매장들이 들어서 있고 패션 브랜드 상점, 고급 레스토랑, 카페 등이 많아 거리를 둘러보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크리스마스 때에는 샹제리제 거리를 따라 크리스마스 마켓이 형성됩니다.

1889년 3월 31일 준공되어 프랑스 혁명 100주년인 1889 5월 6일 개관한 세운 높이 320.75m의

탑으로 구스타프 에펠이 만국박람회를 기념하여 세운 파리의 상징이다. 이것을 세운 프랑스의

교량기술자 구스타브 에펠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재료로는 프랑스에서 제조된 7,300ｔ의

시멘즈 마르탕 평로강이 사용되었다. 탑에는 3개소에 각각 전망 테라스가 있다.

파리의 경치를 해치는 것이라고 해서 완공 당시 모파상과 같은 예술가와

지식인의 비판을 받았으나 그대로 남아 무전탑(無電塔)으로 이용되었다.

프랑스 역사 영광의 상징인 개선문은 에펠탑과 함께 파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1806년 나폴레옹이 프랑스 군대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시공을 명령한 이후, 여러 건축가들의 손을 거쳐 지금의 모양을 갖추었습니다. 사진 속 개선문의 모습과 달리 실제로 마주하면 약 50m X 45m에 해당하는 웅장한 크기에 압도되기 마련입니다. 개선문을 따라 길게 늘어선 샹젤리제 거리를 바라보면 파리의 아름다운 거리를 한 번에 느낄 수 있습니다. 고대 로마 개선문의 양식을 개선문에 보여주고 싶어 했던 나폴레옹의 개선문은 근세 고전주의의 걸작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화려한 샹젤리제 거리와 튈르리 정원 사이에 위치한 콩코드 광장은 파리의 기준점이자 가장 큰 광장이며, 19세기 초반에 이르러서야 지금의 콩코르드(평화)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파리 여행의 필수코스

파리 시내를 동서로 관통하는 세느강은 낭만의 도시를 만든 파리의 대표적인 강입니다. 세느강 유람선을 타고 파리의 명소들을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약 1시간 동안 세느강 좌우로 펼쳐진 고풍스런 건물들, 에펠탑, 노트르담 대성당 등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몽생미쉘은 시시이 숲(Foret de Sissy) 가운데 솟아있던 산이었지만, 노르망디의 거친 해일로 인해 지금과 같은 섬이 되었습니다. 만조 시 섬이 되는 몽생미쉘의 수도원은 육지로 긴 둑이 연결되어 있는데, 예전에는 이 수도원을 찾은 순례자들이 밀물의 속도가 너무 빨라 목숨을 잃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왕의 문을 지나 좁은 길가에는 중세풍의 선물가게와 레스토랑 등이 즐비해 있고, 여러 개의 문을 거쳐 수도원에 이르면 귀빈실과 기사의 방, 127개의 돌기둥으로 둘러싸인 회랑등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곳은 700년대 초에 세워진 이후 백년전쟁에서는 영국군에 대항하는 요새로서 사용되었고, 나폴레옹 시대에는 감옥으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수도원의 모습은 708년 아브량슈의 주교인 쌩또베르가 꿈속에서 성 미카엘의 계시를 받고 16세기까지 지속적인 건축을 통하여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습니다.

1309년 교황 클레멘스 5세가 정치적인 이유로 바티칸으로 가지 못하고 

프랑스 아비뇽에 머물면서 교황청으로 사용한 곳이며,

거대한 요새와 같이 만들어졌고 견고한 석조건물이어서 14세기의 모습을 온전히 유지하고 있다.

프랑스의 손꼽히는 유명한 유적지등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몽생미쉘(MONT ST. MICHEL)이다. 이 섬은 원래 시시이 숲가운데 솟아있는 높은 산이었는데, 해일 때문에 섬이 되었다고 한다. 육지와 둑으로 연결되어 있고 조수의 차가 매우 심하다. 때때로 밀려오는 조수로 섬 전체가 물에 잠긴적도 있다고 한다.

에즈의 마을 정상에는 에즈 열대정원이 있습니다. 해발 429m로 그리 높지 않은 곳이지만, 워낙 작은 마을이기 때문에 마을 전체는 물론 아름다운 지중해까지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열대정원에서 내려다 보는 전경은 코트 다쥐르 지방에서 가장 멋진 절경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정원에는 500여종 이상의 선인장과 열대 식물들이 있어 이국적인 느낌을 줍니다.

온난한 기후와 더불어 넓게 펼쳐진 푸른 바다와 접하며 아름다운 해안선을 만들어 내는 니스 해변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휴양지입니다.

니스 해변의 해변은 가지각색의 자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르세유는 프랑스 제 2의 도시이자 지중해 최대의 항구도시이다.

프랑스의 다른 도시에 비해 관광명소는 적지만 항구도시다운 독특한 향수와 개방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항구도시답게 생선요리인 부이야베스가 유명하며 싱싱한 생굴, 홍합,조개,성게 등의 어패류가 유명하다.

칸비에르 거리에서의 쇼핑은 마르세유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길거리이다.

1. 여행 경비가 2,000,000원 미만인 경우

- 계약금 : 200,000원

단, 여행 경비가 200,000원을 넘지 않을 경우, 전체 여행 경비를 계약금으로 입금해 주셔야 합니다.

2. 여행 경비가 2,000,000원 이상인 경우

- 계약금 : 여행 경비의 10%

· 계약금은 예약일 기준 3일 이내에 입금이 되지 않을 시 당사는 해당 예약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 계약금은 항공, 호텔, 현지 사정에 따라 금액이 변동 될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결제시한이 당겨질 수 있습니다.

· 계약금 결제 이후 취소료 규정 적용 기간에 취소 시 취소 수수료가 계약금 금액 보다 클 시 추가 취소 수수료를 부담하셔야합니다.

· 아래 명시되어 있는 취소료 규정 기간에 예약 시 취소료 금액을 계약금으로 납입하셔야 합니다.

● 여행 취소료 규정

▶ 인터넷상에서 예약/결제 취소 및 변경은 불가능 하오니, 예약/결제 취소나 여행자정보 변경을 원하시면 반드시 예약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상품은 국외여행 특별약관이 적용됩니다.

[특별약관]

▶여행자의 여행계약 해제 요청 시 여행약관에 의거하여 취소료가 부과됩니다◀

- 여행개시(출발일) ~40일전까지 취소 통보 시 - 계약금 환급

- 여행개시(출발일) 39~30일전까지 취소 통보 시 - 여행요금의 10% 배상

- 여행개시(출발일) 29~20일전까지 취소 통보 시 - 여행요금의 30% 배상

- 여행개시(출발일) 19~8일전까지 취소 통보 시 - 여행요금의 50% 배상

- 여행개시(출발일) 7~1일전까지 취소 통보 시 - 여행요금의 70% 배상

여행개시(출발일) 당일 취소 통보 시 - 여행요금의 90% 배상

본 상품은 항공료와 숙박비용이 해당 업체로 선납된 상품으로 일반약관보다 높은 취소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 여행 취소 접수 안내

- 취소는 업무시간 내 접수 시 확인 및 적용이 가능합니다.

- 취소수수료 발생일은 영업일 기준으로 산정됩니다.(주말,공휴일 제외)

- 업무시간 외 접수한 경우에는 익일(영업일이 아닌 경우 다음 영업일)에 접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 업무시간은 월-금 09:00~18:00 (주말,공휴일 제외)

(예: 토/일/월 출발 상품은 금요일 업무종료 이후 취소시 당일 취소로 간주됩니다.)